시계장치 이야기 : 글래스와 잉크 박사(Clockwork Tales : Of Glass and Ink)

포인트 앤 클릭(point and click) 형식의 어드벤쳐 게임인 시계장치 이야기 : 글래스와 잉크 박사

• 출시일 2013년 8월 8일
• 정가 ￦10,500
• 개발자 Artifex Mundi
• 배급사 Artifex Mundi
• 인터페이스 자막 한글지원
• Steam 도전과제 19개
• Steam 트레이딩 카드

 스토리

 잉크 박사는 비정상적인 지진의 근원지로 호크왈드 마을을 지목하고 주인공 에반젤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에반젤린은 호크왈드 마을에 도착해 잉크 박사와 만나게 되지만 잉크박사는 에반젤린의 눈 앞에서 납치당하게 된다. 에반젤린은 잉크 박사의 흔적을 따라가다가 모든 일의 원인이 바버라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잉크 박사를 구하고 인위적으로 지진을 발생시키는 바버의 계획을 막아야 한다.

 난이도

숨은 그림 찾기 ★★★ (3/5)

숨은 그림 찾기 난이도는 중간이다. 

미니게임 ★★(2/5)

미니 게임 난이도 또한 쉬운 편이다.

길찾기 ★★★ (3/5)

전진형 구조의 맵을 가지고 있지만 도구찾기가 어려웠던 게임 중 하나이다. 상호작용이 예상외의 물건들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바버의 기지에 들어가서는 물건을 찾느라 헤매기도 했다.

 총평

 다른 회사의 게임인 나마리엘 레전드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기계들을 이용해서 세계를 정복하려는 나마리엘 레전드와 마찬가지로 시계장치 이야기의 악역 바버 또한 기계들을 이용한다. 스토리 면에서는 그다지 매력을 못느낀 작품.

난이도는 숨은 그림 찾기, 미니 게임에서는 어려움을 못 느꼈지만 의외의 상호작용 물건의 문제로 막힘이 조금 있었던 편이다.

도전과제는 한 번의 플레이로 모든 도전과제 달성이 가능하다. 도전과제 파밍용으로 좋은 게임.

플레이 영상

본편

보너스 챕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