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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쳐

환상속의 얼굴 : 쌍둥이 유령(Faces of Illusion : The Twin Phantoms)


포인트 앤 클릭(point and click) 형식의 어드벤쳐 게임인 환상속의 얼굴 : 쌍둥이 유령


  • 출시일 2017년 1월 20일
  • 정가 ₩10,500
  • 개발자 Moonrise Interactive
  • 배급사 Artifex Mundi
  • 인터페이스 자막 한글지원
  • Steam 도전과제 13개
  • Steam 트레이딩 카드


 스토리

 기자로서 베아트리체의 연극을 취재하러 간 주인공. 공연도중 현장에서 베아트리체가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유력한 용의자로 마술사 찰스 들라크로아가 지목된다. 주인공은 베아트리체의 동생과 함께 들라크로아를 추적하기 시작하지만 마술사의 방해가 지속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진짜 납치범의 정체와 시대를 내려온 보물 '그리모리'의 문제에 휘말리게 된다.



 난이도

숨은 그림 찾기 ★★ (2/5)

숨은 그림 찾기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진않다. 

미니게임 ★★(2/5)

미니 게임 난이도 또한 쉬운 편이다.

길찾기 ★★ (2/5)

전진형 구조의 맵 형식을 가진다. 길찾기의 어려움은 없지만 조수인 베아트리체의 동생이 움직이는 시스템이 있어서 조금 막히는 경우가 있다. 막히는 부분에서는 조수에게 아이템을 줘 보자.



 총평

 오페라의 유령같은 느낌을 많이 받은 스토리였다. 게임 자체에 오역이 심심찮게 발견되기 때문에 큰 스토리 구조는 이해해도 갑자기 왜 이렇게 전개되는지 의문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전체를 플레이 해보면 그때서야 이해된다.) 

난이도 면에서는 쉽게 엔딩까지 가능하지만 길찾기 과정에서 조수를 움직이는 부분에서 약간 막히는 경우가 있다.

도전과제는 13개로 한 번의 플레이로 모두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전과제 파밍용으로 좋은 게임이었다.



플레이 영상

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