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앤 클릭(point and click) 형식의 어드벤쳐 게임인 어둠의 유산 : 희망의 수호자
- 출시일 2015년 9월 25일
- 정가 ₩10,500
- 개발자 World-Loom, The House of Fables
- 배급사 Artifex Mundi
- 인터페이스 자막 한글지원
- Steam 도전과제 25개
- Steam 트레이딩 카드
스토리
17세기 장미 교단의 원고를 통해 '현자의 돌'의 실마리와 '현자의 돌'을 노리고 있는 침입자에 대해 알게 된 고든 차일드 교수. 그는 위험에 처하게되고 메달리온을 동봉해 제자인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교수의 방에서 힌트를 얻어 장미 교단의 섬으로 가게 된 주인공은 폐허가 된 섬에서 '현자의 돌'을 노리는 침입자에 맞서 교수를 찾기 시작한다.
난이도
숨은 그림 찾기 ★★★★ (4/5)
숨은 그림 찾기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다. 그림 표현도 명확하지 않은 편이라 물건 찾기가 쉽지 않다.
미니게임 ★★★★ (4/5)
전체적으로 봤을 때 미니게임 난이도는 중간정도이다. 그런데 휠을 돌리는 미니 게임들이 있는데 정확한 기준이 없어 난이도가 상향된다.(내 경우는 30분동안 휠을 돌렸다)
길찾기 ★★★★★ (5/5)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는 맵 형태를 가진다. 그런데 상호작용이 다른 포인트 앤 클릭 게임처럼 용이하지가 않아서 간혹 도구들을 놓치고 가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도구 구하는 것이 최대한 불편하게 이 맵, 저 맵 다 돌아다녀야 해서 이때까지 해본 게임들 중에 가장 어려운 5점을 주었다.
총평
다른 게임들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런지 게임 난이도가 상당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숨은 그림 찾기와 미니 게임에 사로잡혀 스토리는 제대로 생각하며 진행할 수가 없었다. 전체를 플레이 해 본 상태에서 생각해보면 스토리가 너무나도 뻔하다. 그래서 스토리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
앞서 이야기했듯 이때까지 해본 포인트 앤 클릭 게임 중 최고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길찾기도 어렵고 불편한 인터페이스로 인해 미니 게임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숨은 그림 찾기 또한 찾기가 어려운 편.
도전과제는 제대로 플레이 할 경우 1회차 플레이로 모두 달성이 가능하다. 내 경우는 철문을 열고 상자를 열어야 하는데 이것을 못하고 넘어가서 2번 플레이했다.
플레이 영상
본편
보너스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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