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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쳐

심연 : 에덴의 유령(Abyss : The Wraiths of Eden)


포인트 앤 클릭(point and click) 형식의 어드벤쳐 게임인 심연 : 에덴의 유령


  • 출시일 2012년 10월 29일
  • 정가 ₩10,500
  • 개발자 Artifex Mundi
  • 배급사 Artifex Mundi
  • 인터페이스 자막 한글지원
  • Steam 도전과제 20개
  • Steam 트레이딩 카드


 스토리

 유명 탐험가인 로버트 마르소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주인공은 연인이 로버트를 찾기 위해 심해속으로 수색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로버트의 구조요청 영상을 보게된다. 결국 수중도시 에덴까지 이르게 된 주인공은 폐허가 된 에덴속에서 로버트를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난이도

숨은 그림 찾기 ★★ (3/5)

숨은 그림 찾기 난이도는 중간이다. 

미니게임 ★★ (2/5)

미니 게임 난이도 또한 쉬운 편이다.

길찾기 ★★★★ (4/5)

다른 포인트 앤 클릭 게임류 중에서 길찾기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 일단 맵 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 난이도로 한다면 어디서 숨은 그림 찾기를 찾으려고 전역을 돌아다녀야 하는 일들이 발생한다.



 총평

 Artifex Mundi 자체 작품이라 그런지 스토리도 나름 괜찮았고 난이도도 길찾기에서 조금 막혀서 그렇지 할만한 편이다. 마지막 엔딩크레딧에 2부를 암시하는 내용도 있어서 기대도 되는 편이다.

마무리로 보너스 챕터를 통해 에덴의 저항세력이었던 그레고리가 변화하게 된 이유를 부연설명해 주기 때문에 마무리도 잘 된 편이라 생각한다.

도전과제 쪽은 정 반대이다. 숨은 그림 찾기 대신 도미노 게임으로 대체할 수가 있는데 도전과제가 숨은 그림 찾기 전체 완료와 도미노 게임 전체 완료가 있기 때문에 2회차가 필수이다. 문제는 숨은 그림 찾기가 많기 때문에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플레이 영상

본편

보너스 챕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