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 유령선(Left in the Dark : No One on Board)

포인트 앤 클릭(point and click) 형식의 어드벤쳐 게임인 어둠 속에서 : 유령선

• 출시일 2013년 8월 20일
• 정가 ￦10,500
• 개발자 Moonrise Interactive
• 배급사 Artifex Mundi
• 인터페이스 자막 한글지원
• Steam 도전과제 13개
• Steam 트레이딩 카드

 스토리

 사립 탐정의 주인공에게 한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의 내용은 포트 프로비덴스에서 발생한 불가사의 한 일에 대한 의뢰였다. 불가사의 한 일이란 포트 프로비덴스에서 출항한 화물선이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았고 몇 주 뒤 발견되었는데 화물은 그대로고 선원이 전원 사라진 상태였다. 주인공은 포트 프로비덴스에 도착해 편지를 보낸 시장을 만나고 수사를 시작한다. 

 난이도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맵 자체가 어둡다보니 숨겨진 오브젝트를 찾기가 쉽지가 않다. 숨은 그림찾기와 미니 게임의 난이도는 쉬운편이지만 상호작용 찾기가 조금 막힐 수 있으니 보통 수준의 난이도로 판단한다.

 총평

 탐정이 주인공인 게임이기 때문에 수사를 하며 게임이 진행된다. 화물선에서 정보를 찾고 포트 프로비덴스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에 까지 수사가 미치게 된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지만 전진형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맵 전체가 상호작용 포인트이다. 그래서 조금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스토리도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이해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 플레이할만한 편.

플레이 영상

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