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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쳐

사라진 마법서2 : 미스터리의 파편(Lost Grimoires2 : Shard of Mystery)


포인트 앤 클릭(point and click) 형식의 어드벤쳐 게임인 사라진 마법서 시리즈. 2편 미스터리의 파편.


  • 출시일 2017년 3월 10일
  • 정가 ₩10,500
  • 개발자 World-Loom
  • 배급사 Artifex Mundi
  • 인터페이스 자막 한글지원
  • Steam 도전과제 12개
  • Steam 트레이딩 카드


 스토리

 마녀 드로세라는 반란을 일으키고 왕과 병사들은 이에 맞서 용감하게 싸운다. 결국 마녀를 다른 차원의 문인 캐즘 미러에 봉인한 시점까지가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드로세라는 야망을 버리지 못했고 탈출을 계획한다.

드로세라와 4년간의 전쟁 후 수도로 돌아가는 길에 왕은 병에 걸려있고 그의 아들인 페른을 후계자로 지명한다. 시간은 흘러 아이었던 페른이 성인이 되어 왕위에 오르는 대관식이 다가왔다. 하지만 대관식을 앞두고 드로세라의 흔적들이 하나 둘 발견되고 페른은 갑작스럽게 사라진다. 페른의 흔적을 쫓아 숨겨진 비밀들을 파헤치고 드로세라의 음모를 막아야한다.



 난이도

숨은 그림 찾기 ★★ (2/5)

숨은 그림 찾기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미니게임 ★★(2/5)

미니 게임 난이도 또한 쉬운 편이다. 연금술을 사용할 때 같은 블럭을 맞추는 게임이 있는데 룰을 제대로 숙지못하면 힘들 수 있으니 정확히 알고 플레이 하자.

길찾기 ★★★ (3/5)

전진형 구조의 맵으로 길찾기는 쉬운편이다. 다만 상호작용 물건들의 쓰임에서 약간 막히는 경우가 있다. 보통 수준이라고 본다.



 총평

 나름 스토리가 갖춰진 게임이다. 번역 또한 그렇게 나쁘게 된 편이 아니라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난이도 면에서는 다른 어드벤쳐 게임들과 차별성없이 쉬운 편이지만 길찾기에서 상호작용 때문에 간혹 막힐 수 있으니 유의하면 좋다.

 로즈 심볼 수집과제가 있어서 도전과제를 한 번에 달성하려면 맵마다 심볼을 잘 찾으면서 진행하자.



플레이 영상

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