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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쳐

사라진 마법서 : 빼앗긴 왕국(Lost Grimoires : Stolen Kingdom)


포인트 앤 클릭(point and click) 형식의 어드벤쳐 게임인 사라진 마법서 시리즈. 첫번째 빼앗긴 왕국.

  • 출시일 2016년 11월 11일
  • 정가 ₩10,500
  • 개발자 World-Loom
  • 배급사 Artifex Mundi
  • 인터페이스 자막 한글지원
  • Steam 도전과제 13개
  • Steam 트레이딩 카드


 스토리

 5년의 아카데미 수련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 대신 마스터인 연금술사가 양육해주었고 연금술사는 집으로 돌아온 주인공을 반겨준다. 고향집에 돌아온 날 의문의 남자가 집을 침입하고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부모님이 숨겨둔 목걸이를 발견한다. 이후 연금술사의 집에서 의문의 남자와 한 번 더 마주치고 병사에 의해 함께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영문을 모르는 상태에서 의문의 남자가 자신의 아버지란 사실과함께 숨겨진 비밀들을 알게되고 음모를 막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탐험을 시작한다.



 난이도

숨은 그림 찾기 ★★ (2/5)

숨은 그림 찾기 난이도는 쉬운 편이다. 

미니게임 ★★(2/5)

미니 게임 난이도 또한 그다지 어렵지 않다.

길찾기 ★★ (2/5)

전진형 구조로 생각보다 맵마다 필요한 정보가 많이 없기 때문에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총평

 생각보다 플레이 타임이 짧고 어렵지 않은 게임이다. 중간중간 케스트렐 심볼을 모으는 수집요소들이 있으니 맵마다 잘 찾아서 플레이해야 한 번에 도전과제 달성이 가능하다.

스토리는 뻔한 편이지만 갑자기 내용이 산으로 가는 편은 아니라서 몰입해서 할만한 게임. 



플레이 영상

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