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편 엔딩 스테이지 낙양 최종결전 입니다.
조조의 원군을 암시하는...
전 스테이지에서 보물을 다 모았으니 보물의 덕을 봅시다.
시작하면... 적 대군이 ㅎㄷㄷ 하네요.
하지만 아군도 이에 뒤지지 않습니다. 시작하면 기사가 있는 모든 장수에게 최대병력을 주고 무관을 공격합시다.
이렇게 무관을 공격하면 적들이 튀어나옵니다.
하지만 적들이 오기전에 이미 무관은 함락될 겁니다.
이제 곧바로 동관을 공격합시다. 단 무관에 장수 1명은 남겨둬야 합니다.
이렇듯 동관을 공격하러 가고.
다음턴에 무관에 있는 장수는 무관 병력 전체를 데리고 진을 지으러갑시다.
낙양근방의 진입니다.
갑자기 등장하는 왜나라의 원군.
3월 상순 플레이 시기에 영천진이 완성되었네요.
적들은 이미 동관을 공격하자 다 몰려간 상태이고 장안으로 퇴각해줍니다.(마초는 교란에 빠져있던터라 한턴 늦습니다.)
이제 사기를 채워주며 왜여왕이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보이시나요?.... 요술한방에 17362... 근 2만 병력이 날아갔습니다.
마초. 방덕으로 하여 돌격 봉시진을 구성 왜나라 군대를 몰아냅시다.
완아.. 니가 일기토 걸어놓고...
왜나라 부대를 모두 퇴치했으면 영천진으로 모든 병력을 보냅니다.
영천진에서는 하내항구를 공격시키고 중계점을 설정해 주세요.
이쯤오면 다시 회귀해서 맹진항을 점령합시다.(공백지라 적은 안오겠지만 최대한 안전빵)
맹진항 점령.
병력없는 장수들을 모두 맹진항으로 이송
영천진에 와있던 장수들도 다시금 병력을 이끌고 맹진항으로 이동합시다.
방덕만 중계점을 안찍어줬더니 혼자 공격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방덕이 공격하는것 때문에 적이 달려올까봐 정비도 못하고 낙양을 공격합니다. 추행, 정란 부대입니다.
다행히 나오는 턴에는 적이 공격으로 인식하지 않았는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1턴 지나고서야 구원하러오네요.
하지만 이미 점령당한 낙양.ㅋㅋㅋ
조조군 멸망입니다.
클리어!
이로써 마지막 남은 도전 스토리도 끝이 났네요. 낙양 최종결전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