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만 평정전입니다. 이릉 전투2 분기로 플레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칠종 칠금 이벤트를 암시합니다.
시작하면 성도의 장수들을 모두 건녕으로 옮겨주세요.(유선 제외 - 수송용) 마초도 옮기고 이엄으로는 역시 수송을 해주세요.
실험삼아 해본 출전입니다. 조운, 제갈량, 마대 각각 기사나 주사를 달고 혼자 배치후 대등성채로, 나머지는 정란끼고 완온성채로 돌격합니다.
완온성채 점령.
점령하면 완온성채는 혼란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대등 요새를 점령해야 풀리니 제갈량 쪽으로 간 일행들이 빨리 점령하기를 기다려야죠. 그리고 이때부터 맹획이 튀어나옵니다. 병력은 1만. 지금부터 늦지않게 총 7번을 제거해야 이릉 전투2 분기로 갈 수 있어요.
일단 건녕에서 마초를 보내 맹획을 상대합시다.
운남에 가면 두드려 맞으니 완온성채로 이동하고 중간기점을 설정해 맹획과 만나게 해주세요.
마침 대등요새도 함락.
화타가 와서 혼란상태를 고쳐줍니다.
이제 계속 병력을 내보냅시다. 사기가 반절정도 떨어진 부대는 성채로 되돌리고 나머지는 왔다갔다하면서 맹획만 일점사합니다.
맹획과 마초의 일기토.
ㅉㅉ.
맹획의 첫 전멸.
이게 시간이 좀 남았을때 제거하면 다음 턴에 바로 나오지만 다끝나서 잡으면 한턴을 쉬어야 합니다. 유의하세요.
두번째 등장.
제거.
3번째 등장.
제거.
4번째 등장.
잘 안죽네요.
제거 완료.
5번째 등장.
6번째 등장.
7번째 등장.
제거되는 턴 첫 모습입니다. 마지막 턴인데 안죽는줄 알고 긴장했네요.
9월상순에 바로 항복을 합니다.
나름 시간만 잘 관리하신다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합니다.(약간의 운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