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엔딩 스테이지 한왕실 재흥전입니다.

헌제를 돕는 유비.

한왕실 재흥전이 가장 어렵다고 해서 그동안 모은 좌자의 힘을 여기다 받았습니다.

시작하면 인사이동을 합니다. 유비 오의 오반은 성도에(징병용) 진식은 한중에, 손상향은 장안으로 이동시켜 주세요. 그리고 유선은 자동으로 이엄은 그대로 장안으로 수송합니다.

대체적인 상황입니다. 여기만봐도 병력이 ㅎㄷㄷ...

여기도 7만정도가 있네요.

시작하면 전부 정란으로 동관을 때립니다.

동관 공격중...

다행히 증원군들이 도착하기전에 함락시켰습니다.

돌아가는 사마의라도 죽여볼까 추행진으로 달려봅니다.

하지만 실패하고 마대와 조운은 중계점을 설정해 무관에 2턴만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동관의 병력들은 몇천정도 놔두고 모조리 무관을 공략하세요.

마대 또한 중계지점.

장억과 손상향의 위치를 바꿉니다.(손상향은 정란이 없어서....)

공격에 들어갑니다. 조진이 튀어나오네요.

일단 마대와 조운은 조진, 사마의 순으로 공격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무관을 향해 갑니다.

성도의 징병이 다 끝나고 장수들은 한중으로 옮겨줍니다. 그리고 병력이 11,000인지라 유선이 수송하기 편하게 대도독으로 바꿉니다.
이제 자동, 한중, 장안 식으로 출진을 해서 그동안 모은 병력을 모조리 모아 나릅니다.

무관 공격중입니다. 이 전판에 실패한게 모조리 정란으로 보내봤는데 증원군들이 들어오면 그대로 발립니다. 그러니 마대와 조운같은 공격부대 1 ~ 2은 보유해 둡시다. 무관공격.

사마사와 일기토.

켁... 50대가 덤비네.

동관의 손상향은 하남성채를 먹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지원올까봐... 일단 우회해서 가도록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징병하던 오의는 장안으로.

적 증원군들이 들어오니까 무관이 갑자기 5만이 됐네요.

호로관에서 오는 저 5부대마저 들어오는 순간 이번판은 접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어차피 들어온 다음턴에 요격하겠지만. 너무 장기화됨..)

하남성채와 무관을 거의 동시에 먹었습니다.

무관을 점령하면 조식 이벤트가 발생하고 위나라 성, 부대 할것없이 모조리 혼란에 빠집니다.

그리고 공격에 들어오는 강군...

일단 유선이 모은 병력으로 인해 장안에는 3만남짓한 병력이 있었습니다. 일단 밖에있는 호로관 부대들 부터 제압합시다. 한부대는 정란으로 완을 쳐주시고요.

완 점령완료.

나머지 잔당들도 제거합시다. 혼란이 한 3턴은 가는듯해요.

완에서 장수 3명정도를 강군 제압을 위해 장안으로 보냅니다. 장안 병력으로 요격할 겁니다.

강장수들 제압완료

강군을 제압하면 장안의 병력을 맹진항구로 보내 함락시키고(장사진) 거기서 정란으로 변경해 낙양을 때립니다. 완에 있던 병력은 하남성채로 집결시키고 낙양을 때려주세요.

유선은 무관의 부상병들이 치료되는대로 옮기는 용도입니다.

낙양점령 일보직전.

점령완료.

쉴시간이 없습니다. 일단 하남성채로 왠만한 병력을 다옮겨주고 관흥 장포만 3만 병력을 줘서 호로관을 쳤습니다.

하남성채에서는 바로 허창을 향해 모든 병력을 이끌고 출진합니다.

일기토!

비겁하게 차륜전이라니... 그래도 다 이겼습니다.

일단 완의 장수들은 최대한 격려를 해주시고 마속을 추가 병력으로 파견했습니다.

일단 튀어나오는 병력들은 조운, 위연 부대에 다 녹아버리고 이제 허창만 남았네요.

벌써 3턴 밖에 안남았습니다. 빨리 밀어버립시다.

허창 점령완료.

2턴 남기고 이겼네요.

클리어!

한왕실 재흥전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