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시나리오 복양 방위전입니다. 여기서도 분기가 나뉘는데요. 일단 여포 토벌전 분기로 가는 방법으로 공략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진궁의 계략임을 알게된 조조..
시작부터 적이 밀려옵니다. 계속 여포와 장료의 부대가 오는데 아군은 적고 적은 합산 15만에 달하네요. 일단 소패에 있는 곽가로 장료에게 허보를 걸어 뒤로 빼도록하고 조조는 궁기 혹은 제사가 달린 장수들3명과 성채를 점령하러 출발합니다. 진형은 빠르게 가려고 장사진이 좋을 것 같아요. 복양에서는 징병과 훈련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머지 소패의 전 장수들을 복양으로 보냅니다.
초현에 호걸이 있다는 소문..
초현요새를 점령하러가는 조조입니다.
딱 1턴이 지나면 여포가 성까지 다다릅니다. 여기서 운이 좋은경우와 나쁜 경우가 갈리는데 운이 좋다면 성이 교전상태가 들어가지 않아서 한번더 징병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나쁘면 교전상태로 들어가 징병을 하지 못합니다. 뭐 이 부분은 클리어하는데 크게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제부터 계속 하후돈을 위시한 돌진 전법을 가진 5명 부대 5000, 지력이 높은 모략 전법들을 가진 모사들 5명 부대 3000 으로 꾸준히 적들을 괴롭혀 줄건데 첫번째 전투에서 아군의 전법은 안터지고 여포에게 전법을 계속 맞는다던가 전멸당해버리면 복양은... ㅂㅂ2 일단 계획대로 5천과 3천의 병력을 여포에게 공격합시다.
그사이 조조군이 초현요새를 점령했습니다.
허저등용 완료. 이제 초현요새에는 총 5명의 장수가 있습니다.
이제 초현요새 전 병력을 추행진으로 노병, 궁기병 전법으로 전환해 여남 공격에 들어갑니다.
출발~!
곽가는 3턴째에 소패로 귀환하게 되는데 이제 복양으로 보내세요!
여남함락완료!
황건 ㅂㅂ2..
굳이 여남을 정벌한 이유는 여남성 안에 징집가능 병력이 많기때문입니다. 이제 조조부대 장수들은 여기서 징병만 줄기차게 합시다.
꾸준히 공격해 들어오는 부대들을 하후돈과 만총부대들로 계속 공격해줍니다.
끝없이 달려오는 여포와 장료... 이렇게 텀이 날때 징병과 훈련을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저쯤에서 멈추면..
성벽에 바로 다다릅니다.
꾸준히 병력을 보내주세요. 병력의 여유가 남으면 하후돈 병력을 최대 8000까지만(넘지않는게 좋아요) 편성합니다.
꾸준히 방어중.
방어중...
계속 옵니다. 그럼 이때 정비.
또 허보가 통하네요. 허보를 겁니다.
끝없는 반복.
적들이 죽으면 아군성에 부상병이 쌓이기 때문에 이것만 해도 상당한 병력이 됩니다.
갑자기 장료와의 일기토. 충분히 이길 수 있겠죠?
이제 몇턴 안남았는데 한번 놀아 줍시다. 요격부대 10명과 성을 지킬 1명을 제외한 전원을 여남으로 보냅니다.
조조로 병력을 구성해서 중모진을 점령합니다. 보물있는 자리입니다. 위제 토벌전에서 먹었다면 굳이 먹으실 필요 없어요.
꾸준히 방어.
이제 여남에서 전병력 출동합니다. 2턴남았네요.
여기서 설마 성을 점령할까 우려가 있었습니다. 성을 점령하면 여포 토벌전 분기로 못갑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