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 마지막 스테이지 건업 최종결전 입니다.
천하를 목전에둔 여포.
보물을 다 모으면 남두가 와서 병법치와 사기치를 올려줍니다.
일단 관직수여부터 합시다. 원칙은 지력별로 줄세워서 높은 순으로 보정직을 주고 통솔 무력을 고려해 지휘가 높은 무관직을 줍시다. 한장은 못찍었고 나머지는 자동 승진임명시켰습니다.
오강항의 여포는 최대병력에 추행을 달고 돌진무장들을 끼워넣어서 관우를 상대하러 갑니다. 꼭 저쪽에 중계 지점을 설정해 주세요.
나머지 수춘, 오강항 병력들은 수춘 수비병력만 남겨둔채 심양항으로 공격합시다. 추행에 기사, 주사를 달고 가시고 여포방향이 아닌 곳에 중계점을 설정해 주세요.
이곳.
슬슬 시작이 되는군요.
관우와 여포가 맞붙었습니다.
호기롭게 일기토 거는 관우.
그렇게 무서웠던 관우는 여포한테 그냥 당하고 황충마저 당해버리네요.(차륜전) 역시 무쌍.
관우가 안되보였는지 유비도와서 도와주지만 가능하나요 그게.ㅋㅋ
그 사이 심양항 점령 완료입니다.
점령 완료되면 바로 여강으로 정란을 착용해서 공격합시다.
이제 수춘의 잔존병력들은 오강항으로 이동합시다. 여포도 오강항으로 가주세요.
여강함락 완료. 유비군은 멸망입니다.
이제 여강에서 징병을 실시해주고 여강의 전 병력은 심양항으로 집결. 수춘의 전 병력은 오강항으로 집결시킵니다.
심양항에 모인 군세가 근 10만이네요...
이제 페이크를 써줍시다. 심양항에서 모든 병력을 구강항 공격에 보냅니다. 저렇게 우회를 찍어서 조금 늦게 도착하도록 해주세요.
출발하고 한턴이 지나면... 겁나서 달려오는 부릉항 병력들과 건업 병력.ㅋㅋ
이제 우리는 퇴각합니다. 다시금 심양항으로 귀환합시다. 그리고 오강항의 병력들은 부릉항 옆을 지나도록 중계지점을 찍어주시고 파양항을 공격합시다. 전병력 다 보내주세요.
애초에 구강항 구원으로 병력을 보내는 거라 얘내들이 도망가도 무시합니다.
구강항에 입성하는 손권군.
여포의 오강항 병력은 부릉항 옆을 지날때 바로 공격해서 부릉항을 장악합니다.
이제 모든 병력과 장수들을 부릉항으로 이동시킬 겁니다.
오강항 병력은 육로를 통해 오강항으로 이송시키고 장수들은 바로 보냅시다.
오강항에 도착하면 해상을 통해 부릉항으로 이송.
거의 도착해가네요.
거의 다 왔으면 바로 건업을 공격해줍니다. 여포는 그대로 최고 병력 달아주고 봉시진에 비사,주사 멤버를 넣어주고 교란이나 허보 방어로 가후를 넣어줍시다. 나머지는 적절히 편성해서 공격.
저는 여포 장료만 봉시진으로 보내고 나머지는 정란으로 공격했습니다.
서성에게 당하는 장료... ㅜ
건업이 공격당하고 한 턴뒤에는 옆 항구 곡아항에서 지원이오네요. 얘내들은 보통 막을 수 없으니 그냥 놔주세요.
감히 일기토를...
ㅋㅋ
자연스럽게 증원군은 건업에 진입하고 우리군은 건업을 포위하고 공격합시다.
으라챠. 전법이 잘터지네요.
함락완료.
손권군 멸망.
클리어.
이로써 여포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건업 최종결전도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