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 이동부터 시켜줍시다. 일단 영안에서 징병,수송 드림팀인 오의 오반 이회 진식을 성도로 그리고 성도의 유선은 영안으로 수송, 이엄도 영안으로 수송. 성도의 장수들은 유선 빼고 전부 영안으로 보내줍니다. 원활한 일기토를 위해 위연에게 자웅일대검을 하사합시다.
명령이 전부 끝난 후 영안에서는 출진을 시킵니다. 조운에게는 기병 무장들을 , 위연에게는 보병무장들을(마속 포함) , 제갈량은 나머지 모두를 이끌고 강릉을 공격합니다. 진형은 추행진으로 갑시다. 이렇게 공격을 가면 이릉성채의 병력들은 전부 강릉으로 지원을 가게되고 강릉의 병력들은 요격하러 튀어나옵니다.
일단 후방의 성들은 징병작업을 하고 턴을 넘기게 되면 병력이 가다가 알아서 성채를 점령합니다.(이동로에 성채가 있기때문) 이제 위연, 제갈량등도 성채로 넣어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조운이 성채에 바로 진입했기때문에 다음턴에 봉시진을 구성에 출진했습니다. 그 다음턴에는 위연의 어린진을 구성해 출진하여 요격나온 적들을 모조리 전멸시킵시다.
영안의 장수들도 이릉으로 이동시킵니다.
연속된 일기토.
11월 중순이 되면 남만의 원군이 가세하고 오나라에서는 위나라의 병력이 도와주게 됩니다. 이때 위의 병력은 영안으로 바로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위험한 측면이 있습니다.
마침 조운이 전멸한 상태라 조운의 기병 일행들을 영안으로 보냅니다.(위연의 보병전법 일행들도 괜찮음)
수송 드림팀들은 이미 강주까지 병력을 모아둔 상태고 유선이 강주의 병력을 다긁어모아 영안으로 수송합니다. 강주의 장수들은 영안으로 갑시다. 그리고 조운이 영안에 도착하면 (그때 병력 약 2만 3천정도 있음 - 초반에 성도, 강주에서 올라온 1만 + 추가징병3000) 1만 5천의 병력을 주어 사마의를 격퇴합니다. (봉시진)
아직까지 이릉에서는 전투중이고 강진항의 병력은 강릉으로 들어갔다가 이릉으로 계속 공격을 오네요. 모조리 잡아줍시다.
보물하사의 힘이 컸습니다. 휴
조운은 사마의를 두들기고...
뒤따르던 조진마저 두들기고...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1만정도 남은 맥성 요새를 제갈량의 정란부대로(병력은 꽉꽉채워서) 공격보냅시다.
크윽...
여기도 어느정도 상황정리가 되어가네요.
장익을 괴롭힌 벌이다.
정리가 되면 조운의 기병장수들은 이릉으로 보내주시고 나머지 수송드림팀은 계절이 바뀌었으니 추가적인 징병을 하러 보내줍시다.
한당 ㅂㅂ
제갈량이 맥성요새를 점령시켰습니다. 맥성을 점령하면 바로 그 병력을 다긁어서 의도요새로 보냅시다.(정란) 조운은 이릉에서 병력을 구성해 의도요새로 보내주고요.
의도 성채도 공략 완료입니다.
각기 징병을 마무리하고 영안으로 이동합니다.
현 상황입니다. 저희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하지만 시간을 끌면 상대방이 급속도로 자랍니다. 부상병 4만6천 ㅎㄷㄷ
하지만 지금 치기보다 한번에 공격가려고 병력을 모았습니다.
병력 수집과 훈련중...
드림팀의 무장들도 이릉성채로 이동합시다.
이제 다 모였네요. 공격에 들어갑니다. 이때만해도 압도적으로 유리해 당연히 이길줄 알았건만...
약간 변칙공격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조운 부대는 출진시기를 늦춰 적이 튀어나오면 공격할 예정이었는데...
위연도요...
여기서 뭉쳐있다가 알아서 퍼져버립니다.
이때부터 불행은 시작됩니다.
일기토는 이겼고..
제갈량은 얻어맞고...
일단 맥성의 비위를 직위를 올려줘 많은 병력을 지휘하게 해 맥성 인원 전부를 끌고 정란을 이용 강릉 공격에 들어갑니다.
조운은 전법은 커녕 얻어맞기만 하고....
정란부대는 얻어 터지고...
병력으로 그나마 밀어붙인 상황입니다. 제갈량은 사기가 다떨어져서 이릉으로 후퇴했고 거기있던 조운및 기병무장들이 사기를 올려주고 다시출전했습니다. 오의랑 병력을 갈라서요.
끝까지 공격합니다.
크흑... 점령임박.
강릉 함락완료.
클리어!
아오... 패배하는 줄 알았습니다. 압도적이었는데... 그냥 하던데로 공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것 같네요.